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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렌체 장인 초콜릿 전시회(Fiera del Cioccolato Artigianle)|
작성일 2016.12.31 조회수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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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렌체 장인 초콜릿 전시회(Fiera del Cioccolato Artigianle)| 이슈블로그(스크랩방)
로또사냥꾼 | 조회 49 |추천 0 | 2006.02.01. 11:21

2006년1월20일부터 29일까지 피렌체 Saschall Hall에서는 초콜릿 전시회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 전시회 주최측은 이미 유명한 토리노나 페루지아 전시회와

견주기 위해서 장인들만의 축제라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피렌체와 토스카나 주뿐만 아니라 이태리 전국 나아가

올해는 벨기에, 스위스 초콜릿 장인도 참가했다.

 

어찌하다 보니 일요일 오후에 나서게 됐는데

역시나 주말, 그것도 일요일 오후는 이태리 가족들이 많이 몰려서 엄청 붐볐다.

입장권(8유로)에는 4번의 초콜릿 시식까지 포함이 되어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할인), 연인, 친구들을 끄는 충분한 요소가 되었다.

 

평소 콘서트, 연극 공연을 주로 하는 극장을 전시회장으로 둔갑을 시켜서

정면 무대에서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마침 도착했을 때는 남자친구(연인)들이 여자친구(연인)에게 보내는

사랑의 시 낭독을 하고 있었다.

 

 

 

우선 전체 스탠드를 보자.

 

 

 

초콜릿의 대가같이 보이지 않는가?

입구에서 만난 마에스트로 Cantinari는 직접 시식용 초콜릿을 나눠주고 있었다.

산신령?이 연상되는 긴 흰 수염만으로도 충분히 눈길을 끌었는데 옆 포스터를 보니

바로 이 곳의 주인공이 아닌가? 산신령님 사진 한 장~~~흔쾌히 포즈를 취해주었다.

1940년 스위스에서 초콜릿을 배워 지금은 피스토야 근방에 자신의 초콜릿 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토리노 초콜릿 장인은 때를 맞춰 2006년 토리노 올림픽 초콜릿을 선보였다.

 

 

 

부모를 따라 나온 어린이도 한 몫, 아니 큰 몫을 한다.

사진 요청을 하니 정말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해준다.

 

 

 

페라라 초콜릿 장인은 뒤에 사진에 보듯이 온 가족이 초콜릿 사업의 동업자이다.

맥주와 초콜릿을 접합 시킨 자신의 발명품을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무대에서는 초콜릿의 대가의 강의도 있었다.

 

 

 

초콜릿하면 어린이를 빼놓을 수 없다.

입 주변을 초콜릿으로 범벅하고 저대로 그냥 두면

초콜릿 통에 빠질 것만 같은데도 마냥 행복한 아이들……

 

 

 

무대 한 편에는 풍선 아티스트들이 어린이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풍선아트를 선물하고 있었다.

 

가장 흔한 것은 검~순식간에 신나라 칼 싸움이 시작됐다.

알아서 땅에 넘어지는 어린이의 즉흥연극에 주변인들은 미소를 짓는다.

 

 

 

풍선 아티스트들의 손은 정말 마술이었다. 검에서 푸들강아지 그리고 꽃, 하트…

부탁하는 사람들에 맞는 색과 모양을 즉석에서 만들어 주었다.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이태리인 반, 미국인 반이라고 소개한 큰 키에

칼라풀한 의상을 입은 풍선 아티스트는 내게도 요런 이쁜 핑크 푸들을 선물해 주고

사진을 위해 이렇게 귀여운 포즈도 취해주었다.

 

 

 

대표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더니 즉석 키스~를 하는 연인도 보인다.

 

 

 

사인이 가득한 방명록에 글씨도 쓰지 못할 것 같은 아기는 그림 사인을 한다.

 

 

 

아, 오늘 내가 맛 본 초콜릿은 끝에 매운 맛이 나는

핫초콜릿+장미향초콜릿+로즈마린초콜릿+민트향초콜릿+피스타키오초콜릿…….

 

전시장을 나선 것이 오후 6시가 넘어서 였는데 매표소 앞은 내가 들어올 때보다도 더 붐볐다.

자정까지 열린다고 하니 이 시간에도 계속해서 몰리는가 보다.

초콜릿에 푹 파묻혀 본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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