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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CES 전시장에 몰려간 까닭
작성일 2018.01.24 조회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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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자동차,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포드자동차가 '2018 씨이에스(CES)'에서 가상으로 구현한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 포드자동차,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포드자동차가 '2018 씨이에스(CES)'에서 가상으로 구현한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래 스마트 도시를 달리는 자동차는 어떤 모습일까. 운전자가 직접 스티어링휠 등을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목적지를 찾아가 주차까지 완료한다. 주행하는 동안에는 도시의 신호체계와 통신해 신호를 지키며 운전자의 일정부터 날씨, 뉴스 등 각종 정보를 음성 또는 모니터를 통해 제공한다. 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곧 실현될 내일의 일상이다. 

이같은 미래의 단편을 앞서 경험할 수 있는 '2018 씨이에스(CES, 소비자가전전시회)'가  오는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전 세계 전자업체 뿐 아니라,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10개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까지 참여하고 있다. 단순 가전 전시회가 아닌 사실상 또 하나의 '모터쇼'가 펼쳐지고 있는 셈이다.

이들 업체들은 미래 친환경자동차를 비롯해 자율주행과 같은 새로운 교통 환경에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4년째 전시회에 참석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현대차는 단순 완성차 업체가 아닌 아이씨티(ICT, 정보통신기술) 기업"이라고 말할 정도로, 미래 기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자동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 현대차가 '2018 씨이에스(CES)'서 선보인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
▲ 현대자동차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 현대차가 '2018 씨이에스(CES)'서 선보인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
ⓒ 현대자동차

 


실제 현대차는 전시회 첫날 자율주행 전문기업 오로라(Aurora)와의 프로젝트를 발표, 2021년까지 스마트 시티에서 최고수준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NEXO)도 CES 자리에서 공개됐다.

넥쏘에는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RSPA)을 비롯해 레벨2 수준의 자율주행기술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자동차에 접목한 헬스 케어 기술인 웰니스케어를 소개했다. 이는 운전자의 신체가 닿는 스티어링휠과 시트에 내장된 센서로 상태를 분석하고, 결과값에 따른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자동차와 운전자 개인, 이를 넘어 스마트홈, 스마트시티까지 확장된 초연결성을제시했다. 이날 기아차가 발표한 미래 모빌리티 비전은 '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Boundless for All)'. 자동차가 이동수단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하는 미래를 그렸다. 니로 EV 선행 콘셉트로 미래 친환경차의 디자인 방향을 드러냈으며 운전자 안면 인식 기술, 시트 위치에 따라 독립된 소리를 지원하는 진동 우퍼시트 등의 기술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 HMI 칵핏 기차가 '2018 씨이에스(CES)'서 전시한 니로 EV 선행 콘셉트카 내부와 동일한 디자인의 ‘HMI 칵핏’
▲ 기아자동차, HMI 칵핏 기차가 '2018 씨이에스(CES)'서 전시한 니로 EV 선행 콘셉트카 내부와 동일한 디자인의 ‘HMI 칵핏’
ⓒ 기아자동차

 


특히, 에스케이텔레콤(SKT)와 함께 작업, 5지(G) 이동통신 기술을 이용해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구현했다. 미래 차량에 적용될 통신 서비스와 자율주행 기능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5G 칵핏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전시장과 서울에 있는 시험차량의 5G 통신 연결을 시연한다. 

일본 업체들도 스마트 시티에서 접할 수 있는 자신들의 서비스를 전시했다. 도요타는 수송능력을 극대화한 차세대 전기차인 이-팔레뜨 콘셉트(e-Palette Concept)를 선보였다. 스마트 시티의 통합 시스템과 연결돼 운전자의 개입 없이 교통 물류에 따라 최고 효율의 수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는 2020년에 미국과 도쿄 등 여러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닛산은 자율주행차 시대에도 주행의 재미를 추구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게했다.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뇌와 차가 직접 소통하는 기술을 개발 중인 것. 운전자의 뇌파를 읽어 차량의 반응 속도를 운전자의 의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린 기술이다. 뇌의 신호가 손과 발로 전달되는 찰나의 시간을 단축해 가감속과 선회 등 차량을 제어한다. 

포드자동차,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포드자동차가 구축하려는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인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 포드자동차,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포드자동차가 구축하려는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인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
ⓒ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미국에서는 포드가 대표로 참가했다. 포드의 씨이오(CEO)인 짐 해킷이 전시회의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올라 도시 교통 시스템의 공공화를 논했다. 이를 위해 포드는 차량과 보행자, 신호 교통 체계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는 교통 모빌리티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있다.

또 차량과 보행자, 교통 기반 시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통신 시스템인 셀룰러 기술기반 차량사물통신(C-V2X)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포드는 두 기술이 적용된 미래의 도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구성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헐리우드 영화 <아이언맨>의 음성비서인 자비스 같은 에이아이(AI, 인공지능) 기반의 인포테인먼스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엠비유엑스(MBUX)는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로, 차량 내 모든 탑승자들과 정서적으로 연결된다. 올 봄부터 양산에 들어가는 에이-클래스(A-Class)를 시작으로 새로운 소형 차량에 모두 탑재된다. 

이번 '2018 씨이에스(CES, 소비자가전전시회)'의 전체 주제는 '스마트 시티의 미래(The Future of Smart Cities)'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미래도시에서 앞으로 그들이 펼칠 미래 자동차 기술을 한껏 뽐내고 있다.

닛산 브레인 투 비히클(Brain-to-Vehicle, B2V) 기술  닛산이 '2018 씨이에스(CES)'서 공개한 비2브이(B2V) 기술의 토대인 뇌 영상 해독 기술을 개발하는 모습
▲ 닛산 브레인 투 비히클(Brain-to-Vehicle, B2V) 기술 닛산이 '2018 씨이에스(CES)'서 공개한 비2브이(B2V) 기술의 토대인 뇌 영상 해독 기술을 개발하는 모습
ⓒ 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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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MBUX'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에 적용된 MBUX
▲ 메르세데스-벤츠 'MBUX'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에 적용된 MBUX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출처: http://star.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39467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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