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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가전과 결합해 생활 맞춤형으로 진화
작성일 2018.01.31 조회수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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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편이성을 살린 로봇부터 가전 접목 등 생활 맞춤형으로 진화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알파고(AlphaGo)와 이세돌 기사의 대국을 통해 기계가 인간을 이겼다는 이슈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지만 AI 용어는 1956년에 처음 등장했다. 1980년대 신경망(neural net) 이론으로 인공지능이 다시 부각됐다. 이후 1990년대 인터넷의 발전으로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AI는 검색 엔진 등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고, 기계학습을 통해 수많은 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발전하게 됐다.

 

 

AI 로봇 선보여 눈길
전세계적으로도 AI 기술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인간과 대화하는 각종 서비스형 로봇이 등장하는가 하면 AI가 활용된 횡단보도, 가전제품 등 역역을 넓히며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영국의 스타트업 회사에서 개발한 인공지능(AI) 횡단보도 ‘스탈링 크로싱’(Starling Crossing)은 보행자의 수와 도로 상황을 인지해 반응하도록 설계됐다.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컴퓨터가 딥러닝해 차와 보행자를 구별하고 도로 위에 횡단보도와 정지선 등 표식을 만들어내는 원리다. 스마트폰을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이 있을 때는 바닥에 적색 ‘경고 ’표시를 하거나, 흐린 날에는 표식이 더욱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조절할 수 있다.

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도 다양한 로봇이 소개됐다. 일본 기업 소프트뱅크는 ‘페퍼’라는 고객 응대 로봇을 선보였으며, 독일의 스타트업에서는 가정용 인공지능 로봇 ‘쿠리’를 출시했다. 쿠리는 음성 통신 및 오디오 재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대만 스타트업 에오러스는 집안 청소하는 로봇인 ‘집사 로봇’을 선보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정부에서도 AI에 대한 관심이 높다.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핵심과제인 자율주행차, 드론, 스마트시티를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으며, 여기에 5G·AI 등을 활용한 드론의 원격·자율비행 관리체계 개발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주제로 진행된 정부업무보고에서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DNA: Data, Network, AI)를 구축한다고 했다.

삼성전자, AI 탑재한 에어컨 출시
국내에는 가전업계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저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가전제품을 선보이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삼성전자는 강화된 인공지능(AI)과 ‘빅스비’를 적용해 사용자 환경을 24시간 감지하고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2018년형 ‘무풍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018년형 ‘무풍에어컨’은 스스로 학습하고 작동하는 AI 기능을 전 라인업에 탑재해 ‘무풍 지능냉방’, ‘무풍 지능청정’, ‘무풍 음성인식’을 구현했으며, ‘삼성커넥트 앱’을 통해 간단하게 네트워크에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AI 버튼 하나로 실내외 온도, 습도와 같은 환경 정보와 에어컨 작동시간, 선호하는 바람세기 등 사용자의 제품 사용 패턴을 분석해 제품을 사용한 지 평균 1주일 정도가 지나면 소비자가 선호하는 냉방, 무풍, 제습, 청정 기능을 알아서 실행해 준다.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플랫폼인 ‘빅스비’가 탑재돼 복잡한 기능도 음성으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특히, 간단한 자연어로 말해도 사용자의 평소 사용 패턴을 반영해 알아서 작동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LG전자, AI를 탑재해 똑똑한 가전 제품 선보여
LG전자는 기존 휘센 에어컨에 AI를 탑재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온도와 습도, 공기질, 생활환경 등은 물론 이용자의 에어컨 사용 패턴, 사용자의 언어까지 학습한다. 에어컨이 주변 상황들을 듣고, 보고, 생각해서 고객과 소통해 소비자는 에어컨을 오래 사용할수록 제품이 스스로 주변환경과 고객 기호에 맞춰 최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가 신제품에 탑재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는 독자 개발한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기술 등을 탑재해 에어컨이 이용자의 말을 알아듣는다. 딥씽큐는 딥 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언어 사용 패턴도 스스로 학습한다. 결과적으로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 할수록 인식률은 더욱 높아지는 원리다.

에어컨 외에도 ‘LG 씽큐 TV’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에는 LG전자의 독자 인공지능 기술인 ‘딥씽큐’와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를 탑재했다. 고객 환경이나 사용 습관 등을 스스로 학습하는 등 더욱 진일보한 인공지능을 구현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자연어 음성인식을 통해 작동하는데, 채널 변경과 볼륨 조절은 물론 타 기기와 연결을 지시하는 음성, 단계를 거쳐야 했던 TV 기능과 설정 변경을 지시하는 음성도 인식해 작동한다. 또한, 에어컨,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사물인터넷 기반의 가전제품을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출처 :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6352&kin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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